[웹툰 추천 #1] 화산귀환 / 저기요!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화산귀환

내 평점: ★★★★★ (5/5)

- 네이버 연재, 수요일 웹툰, LICO / 비가, 무협/사극이다.

-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 중인 '화산귀환' 웹소설의 웹툰 버전이다.

- 웹소설 자체도 인기가 많아, 누적 다운로드 '1억 3500만 뷰 이상', '누적 매출액 100억 원 돌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런 원작을 바탕으로 웹툰화를 했으니,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 얼마나 인기가 많고, 화제였는지 '화산귀환'을 검색하면 수많은 기사들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빼어난 작화,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까지강력추천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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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 화산귀환

웹툰의 개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화산귀환 웹소설 소개글

 

요 근래 유행하는 '환생물'이다. '무협', '환생', '절대고수', '화산파' 재미있는 요소는 다 들어가 있다. 하지만, 보통의 웹툰과 줄거리가 다른 점은 '화산파'가 망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 조그만 변화로도 웹툰을 보는 내내 신선함을 느낄 것이다. 망한 문파를 살리고, 강력한 적을 쓰러뜨린다. 이미 줄거리가 머릿속에 상상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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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이런 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스토리텔링 실력은 엄청나다. 지루할 틈이 없다. '사이다' 같은 전개와 얽히고설킨 무림의 은원관계,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 내가 이 웹툰을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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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이렇게 웹툰을 애니화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재미있다는 반증 같다. 웹툰을 보기 전에 짧은 영상을 보면 개략적인 느낌이 올 거다.

 

 

작화를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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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웹툰 작화에 신경을 많은 쓰는데, 이 웹툰의 작화는 깔래야 깔 수가 없다. '모름지기, 웹툰은 주인공이 잘생겨야지!!'라는 나의 기준에도 충분할 정도의 작화실력이다. 정말, 그림에 문외한인 내가 봐도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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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로 '화산귀환' 웹툰을 적극 추천한다. 이 웹툰을 추천하는 이유가 너무나도 많지만, 내 필력이 부족해서 이 이상 표현을 못하겠다. 나는 '화산귀환'이 너무 재미있어서 웹소설까지 다 봤다. 1000회 이상이었지만, 웹소설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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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웹툰을 보는 일만 남았다. '화산귀환'은 아래 링크를 통해, 네이버 웹툰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화산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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